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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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
<
남프랑스의 산
>
,
1975
캔버스에 유채
,
194cm
×
130.3cm
〈남프랑스의 산〉(1975)은 화폭의 절정기로 인정받았던 1975년에 제작되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건한 붓의 필치와 대비되도록 표현한 간결한 산의 묘사, 보태어 화려한 색채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세로로 긴 형태의 캔버스에 가장 아래에는 근경의 나무를 그리고 중경엔 프랑스의 산이 가지는 특징적인 절벽과 원경의 산까지 더하여 화면의 깊이감을 더하였다. 대부분 100호 이상의 큰 캔버스를 사용하고, 그 안에서 강약을 조절하는 작가 특유의 화풍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남프랑스의 산〉(1975)은 화폭의 절정기로 인정받았던 1975년에 제작되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건한 붓의 필치와 대비되도록 표현한 간결한 산의 묘사, 보태어 화려한 색채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세로로 긴 형태의 캔버스에 가장 아래에는 근경의 나무를 그리고 중경엔 프랑스의 산이 가지는 특징적인 절벽과 원경의 산까지 더하여 화면의 깊이감을 더하였다. 대부분 100호 이상의 큰 캔버스를 사용하고, 그 안에서 강약을 조절하는 작가 특유의 화풍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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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