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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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현
,
<
일상인
>
,
2012
종이패널에 점묘법
,
162cm
×
120cm
작가는 2007년부터 〈일상인〉, 〈비정규직 노동자〉,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등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미술관 소장품 〈일상인〉(2012)에 등장하는 여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화면 밖의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작은 입자들이 모여 인물을 완성하고 형태의 내부와 외부를 나누는 윤곽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언제든지 그 입자들이 흩어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작가가 담고자 하는 사회 속 노동 환경, 개인 소외 등의 불안정한 상황을 함축하고 있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작가는 2007년부터 〈일상인〉, 〈비정규직 노동자〉,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등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미술관 소장품 〈일상인〉(2012)에 등장하는 여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화면 밖의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작은 입자들이 모여 인물을 완성하고 형태의 내부와 외부를 나누는 윤곽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언제든지 그 입자들이 흩어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작가가 담고자 하는 사회 속 노동 환경, 개인 소외 등의 불안정한 상황을 함축하고 있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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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