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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
,
<
난지도 매립지
>
,
1983
캔버스에 유채
,
112.1cm
×
291cm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의 일상 풍경 속에서 동족상잔의 현장, 전쟁의 상흔, 분단의 아픔 등을 고스란히 증언한다. 또한 현대까지도 불합리한 사회현실을 주제로 이슈화하는 작업을 지속하며 〈난지도 매립지〉(1983)와 같은 재개발의 폭력성과 도시빈민의 그늘진 아픔을 상징화하여 현대인의 현실 자각을 이끌어낸다. 그의 회화적 표현은 마치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를 연상시키는 신표현주의의 강렬한 붓질이 특징적이다. 송창의 붓질로 날카롭게 새긴 아픔을 담은 회화는 시대의 역사를 되새기며 우리의 현재 위치를 보여준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의 일상 풍경 속에서 동족상잔의 현장, 전쟁의 상흔, 분단의 아픔 등을 고스란히 증언한다. 또한 현대까지도 불합리한 사회현실을 주제로 이슈화하는 작업을 지속하며 〈난지도 매립지〉(1983)와 같은 재개발의 폭력성과 도시빈민의 그늘진 아픔을 상징화하여 현대인의 현실 자각을 이끌어낸다. 그의 회화적 표현은 마치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를 연상시키는 신표현주의의 강렬한 붓질이 특징적이다. 송창의 붓질로 날카롭게 새긴 아픔을 담은 회화는 시대의 역사를 되새기며 우리의 현재 위치를 보여준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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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