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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
<
신화시대 사람
>
,
1990
Acrylic on canvas
,
161.5cm
×
130cm
그의 회화는 화려한 원색과 즉흥적인 선, 마치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드로잉이나 한글이 조화를 이룬다. 한자가 그림의 거듭된 단순화 끝에 만들어진 응축된 기호인 것처럼, 문자를 활용한 김영주는 세상의 모든 대상들을 캔버스 안에서 상징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작가는 ‘신화시대’라는 작품 제목에 대해 “순수함이 살아있는 원시 상태를 나타내고 싶다. 인간 본연의 순수함 이상으로 소중한 것은 없다. 캔버스 속에서 모든 진실과 순수함이 살아있는 신화시대를 꿈꾼다.”라고 말하며 단순화를 통한 작가 고유의 개성과 본질을 추구했던 의도를 나타낸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그의 회화는 화려한 원색과 즉흥적인 선, 마치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드로잉이나 한글이 조화를 이룬다. 한자가 그림의 거듭된 단순화 끝에 만들어진 응축된 기호인 것처럼, 문자를 활용한 김영주는 세상의 모든 대상들을 캔버스 안에서 상징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작가는 ‘신화시대’라는 작품 제목에 대해 “순수함이 살아있는 원시 상태를 나타내고 싶다. 인간 본연의 순수함 이상으로 소중한 것은 없다. 캔버스 속에서 모든 진실과 순수함이 살아있는 신화시대를 꿈꾼다.”라고 말하며 단순화를 통한 작가 고유의 개성과 본질을 추구했던 의도를 나타낸다. 『회화적 지도읽기』, 대구미술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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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