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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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
<
경주풍경
>
,
1938
종이에 수채
,
25.5cm
×
48.5cm
이 작품은 경주의 풍경을 부드러운 색조로 쓸쓸하고 애잔하게 살려 표현한 불투명 수채화이다. 옅은 빛 안개 속에 좌우 산을 거느린 푸른색 주산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아스라한 중경에 들어날듯 말듯한 고분이 여럿 놓여있고 작품 하단의 붉은 흙빛과 강물의 푸른 색조가 대조되고 있다. 강한 붓자국과 함께 은은한 색조의 전개가 경주풍경의 평온함과 쓸쓸함을 잘 살려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경주의 풍경을 부드러운 색조로 쓸쓸하고 애잔하게 살려 표현한 불투명 수채화이다. 옅은 빛 안개 속에 좌우 산을 거느린 푸른색 주산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아스라한 중경에 들어날듯 말듯한 고분이 여럿 놓여있고 작품 하단의 붉은 흙빛과 강물의 푸른 색조가 대조되고 있다. 강한 붓자국과 함께 은은한 색조의 전개가 경주풍경의 평온함과 쓸쓸함을 잘 살려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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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